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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스라엘 군인들이 가자 지구를 파괴하며 환호하고, 가자 사람들을 조롱하고 있다는 기사를 봤습니다. 너무나 슬프고 처참합니다. 과거의 역사나 이 전쟁의 원인을 떠나 인간이 얼마나 추악해질 수 있는지 보여주는 장면입니다.

한편, 이스라엘 시민들은 부패한 정권 퇴진을 외치고 있습니다.

이 모습은, 늘 전쟁의 위험에 있는 우리에게 교훈을 줍니다.

사이먼 시넥의 책 ‘인피니트 게임’은 조직, 리더십, 경영 등 전반의 다양한 사례를 이야기 합니다. 경영, 리더십 등 ‘일하는 사람’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이지요. 하지만, 책의 마지막장을 덮을 때는 부모로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이 다르지 않음을 이야기 합니다. 아이의 생활기록부를 보고 화가 나는 엄마, 아빠에게 추천합니다. 끝까지 읽거나 끝부분만이라도 읽고 저자가 던지는 화두에 대해 고민해보면 어떨까요.